
의성에서 노란꽃으로 가득한 산수유마을 돌아보고 포항 죽도시장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그리고 이번 여행의 마무리 코스로 잡은 곳이 덕구입니다.마무리는 역시 온천만하게 없네요.따뜻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면 시간의 흐름을 잊어버리는 순간.생각만 해도 힐링이죠.울진 덕구온천호텔‘프라이빗 온천’이 객실마다 딸려 있어서, 사람 많은 대중탕 대신 조용히 나만의 온천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무엇보다 숙박비가 너무 좋아요.📍 울진 덕구온천호텔 정보주소: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온천로 924체크인: 오후 3시 / 체크아웃: 오전 11시🏨 체크인부터 룸 컨디션까지죽도에서 해산물로 위와 장을 가득 채우고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습니다.그러다보니 해가 질 무렵 체크인을 했네요.느..
카테고리 없음
2025. 4. 12. 11:00